東京韓国学校交流でお世話になったジャン・スヨン先生から
- 公開日
- 2020/05/09
- 更新日
- 2020/05/09
応援メッセージ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동경한국학교에서 2015년 4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초등부에서 근무했어요. 5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선생님은 지금 한국에 돌아가서 다시 한국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되었어요. 2017학년도 4학년 친구들과 교류학교에서 만나서 함께 활동을 한 적도 있어서, 더욱 시노부가오카 소학교 친구들이 친근하게 느껴져요. 2020년 3월에 시노부가오카 초등학교에 잠시 놀러갔었는데, 학교 여기저기에 여러분의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과 교장 선생님들과 선생님들이 마련해 놓으신 다양한 코너를 보면서 이 학교는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좋은 학교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광어를 키우는 수조와 학교 현관에 있는 담수어와 해수어의 어항을 보면서 동경한국학교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동경한국학교 친구들이 직접 본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있고, 도시와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시노부가오카 초등학교에서 공부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활이 답답하고 힘들 친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어요. It is a long lane that has no turning. 이라는 영어 속담이 있어요. 반드시 구부러지지 않은 길은 없다. 모든 상황에 반드시 변화가 있다. 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지금 짐작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겠지만, 곧 상황은 좋아질 것이고, 힘든 일은 지나갈 것이며, 예전처럼 웃으면서 함께 수업하며 즐겁게 뛰어놀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요.
밝고 아름다운 학교에서 행복하게 수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20년 5월 7일
부산 남명초등학교 교사 장소영 올림
こんにちは!先生は東京韓国学校で2015年4月から2020年3月までに初等部で働きました。5年間の勤務を終えて、先生は韓国に戻って釜山ナンミョン小学校の先生になりました。2017年に東京韓国学校で4年生に会って一緒に活動をしたことがあって、忍岡小学校のみなさんのことを親しく感じます。2020年3月に忍岡小学校に遊びに行ったが、学校のあちこちにみなさんの楽しくてすばらしい活動と先生たちが作った様々なコーナーを見ながら、この学校は本当に学べることが多い良い学校だと思いました。
特に、ヒラメを育てる水槽と学校にある玄関の淡水魚と海水魚の水槽を見ながら、東京韓国学校の友達にも見せたいと思いました。東京韓国学校の友達が見れば、本当に好きになると思いました。色んな文化を感じることができ、都会のよさと自然を一緒に満喫できる忍岡小学校で勉強したいと思います。
最近コロナウイルスのせいで生活が苦しくて大変になったみなさんに応援のメッセージを送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It is a long lane that has no turning。という英語のことわざがあります。必ず曲がらない道はない。すべての状況に必ず変化がある。という意味を込めています。今は予想もできないほど、あまりにも困難な時期を過ごしてますが、すぐに状況は良くなって、大変なことは通って、前と同じように笑いながら一緒に授業を楽しめる日が来るだろうと信じています。
明るくて美しい学校で幸せに授業することができる日が早く来るのをお祈りします!
2020年5月7日
釜山ナンミョン小学校 ジャン・ソヨン